/123///-----///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632BC4E593BAA7F0A///-----///아무거나///-----///2017. 6. 10. 17:30///-----///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꽃말이 좋은 꽃///-----///「매번 장미만 선물하지 말고 색다른 꽃으로 마음을 고백해요.」 백합 "당신에게 항상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할게요." 팬지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일락 "풋풋한 첫사랑의, 그리고 젊은 날의 기억들." 소국 "진실한 사랑을 당신에게 약속하고 싶어요." 스타치스 "영원히 사랑해요." 물망초 "나를 잊지마세요." 스토크 "아름다운 사랑을 맹세합니다." 안개꽃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상사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이 아픕니다." 시클라멘 "당신을 수줍게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꽃말 좋은 꽃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기 좋은 꽃 ♥ - beautudj98 | Vingle언니의 꿀팁 -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기 좋은 꽃들 ♥///*****/// /10///-----///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423DD4D58B16A670F///-----///좋은 글///-----///2016. 3. 9. 18:54///-----///꽃 - 김춘수///-----///「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 행복은 무한대.」 아주 예전에는 러브장이라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 이름을 깜지 적듯이 가득 채우곤 했었습니다. 저도 적어도 1000번 이상 그 사람 이름을 적은적이 있습니다.참 이상하게도 그 사람이 마음속에 점점 가득 차기 시작하더니 그 이름이 당연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 이후로 전 별명은 부르지 않습니다. 이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을 때의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저 작고 반짝거리는 곳에서 또박또박 꽃 조각을 날리는구나.' 그랬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