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6535B385955F7802E///-----///아무거나///-----///2017. 6. 30. 16:30///-----///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상대에게 권력을 준다.///-----///「남녀사이에서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고 덜 사랑하면 갑이다.」 예쁘면 사랑해준다고 해서 꾸미고 착하면 사랑해준다고 해서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배려해주고 여자는 애교도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어색한 애교를 해보고 여자는 깔끔해야 한다고 해서 부지런 떨어 청소하고그 외 백만 다섯가지를 하면 사랑받을 것 같고,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내가 대견하고, 사랑 못받는 여자들 보면 사랑받는 방법이 이렇게 확실한데 왜 노력 안 하나 싶고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사랑받을 자격 있는 여자가 되어 간다 믿고 있다가 보면그들의 조건은 늘 변한다. 그 권력은 다른 이에게 늘 있었기 때문에, 그 골대는 늘 움직인다. 만나는 사람마다 새로운 기준을 주고 더 노력하라 하고, 무엇을 해도 충분하지 않다. 늘 더 빼야 하고, 더 예뻐야..///*****/// /126///-----///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743914D593FC9BB0B///-----///좋은 글///-----///2017. 6. 13. 21:00///-----///혜민스님이 일러주는 사랑에 관한 글귀 12선///-----///「당신이 싫다고 떠난 사람에게 가장 멋있게 복수해주는 길은.」 사랑을 하면, 배려를 합니다. 배려는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않아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삶의 많은 대립과 시비는 역지사지 마음을 연습하면 풀릴 수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내 생각만 하는 것은 철부지 어린아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고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닌 내 욕심의 투영입니다.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살려..///*****/// /92///-----///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1564A4E59314D5334///-----///아무거나///-----///2017. 6. 2. 21:00///-----///바람이다 vs 바람 아니다///-----///「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는데 잊혀지는 사랑은 사랑이었나.」 애인과 사귀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좋아져 현재 애인에게 헤어지자고 한 뒤 다른 사람과 사귀는 것 A 현재 애인과 사귀고 있다가 헤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갈아탄 것은 바람이다. B 사람 마음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양다리 걸치지 않고 헤어졌으니 바람이 아니다. 바람이다 vs 바람 아니다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56///-----///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338284D5926B20B22///-----///좋은 글///-----///2017. 5. 25. 20:00///-----///사람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더 좋아하는 쪽이 을이 아닌 갑일 수도 있다.」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쉽게 대하는 마음 본능적인 심리지만 마음 아픈 현실 사람 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한 쪽의 마음이 너무 커져버리면 시소가 기울어지게 되고 반대쪽은 상대를 내려다보게 된다 그리고 반대쪽은 상대를 내려다보며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향한 마음이 언제나 이렇게 큰 마음이겠지 항상 나보다 더 큰 마음으로 나를 올려주겠지' 안심하게 되고 방심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려버릴 수 있는 쪽은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사람이다 인간 관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다 내가 시소에서 내리게 만들지 말기를 행복한 동행 中 성영숙님의 글///*****///